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8일 한도라지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도라지음료 370박스를 코로나19 구호 기부물품으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. <사진>적십자사는 기부물품을 코로나19 관련 의료진과 봉사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.이봉선 한도라지 대표는 "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재난대응인력들에게 도라지의 힘으로 응원을 전하고 싶어 대한적십자사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"고 밝혔다.내포=유희성 기자 jdyhs@ 해당 기사 보기, 아래 클릭 "도라지 힘으로 코로나 극복하길"